𝗵𝗮𝗿𝘂 16

[Weekly] 9월 4주차_ 내년을 기획하는 한 주

23.09.25 ~ 23.10.01 💙금주의 관심사: 추석연휴 📌주간 핵심사항 ⭕1. 안온한 명절 연휴 보내기 → 사건사고 없이 무난하게 흘러간 명절 연휴 ⭕2. 24년 버킷 세우기 → 24년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글쓰는 한 해가 되기를 ⭕3. 독립서적 출판용) 큰 카테고리 하나 완성하기 → 유년기 카테고리 완성 📍230925(월) 드디어 명절 연휴가 포함된 주차가 시작되었다. 명절이 기대되는 이유는 보너스와 휴식, 그리고 나에게는 내년을 기획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매년 10월 무렵이면 이듬해 계획을 세워간다. 좋게 말하면 계획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어차피 올해는 망했으니 내년의 나에게 맡긴다! 라는 마인드 때문이랄까? 보통 마지막 근무날 보너스를 챙겨받는데 정신없이 업무를 하다가 자리로 돌아오니 내 ..

𝗵𝗮𝗿𝘂 2023.10.02

[Weekly] 9월 3주차_ 명절이 기다려지는 한 주

23.09.18 ~ 23.09.24 💙금주의 관심사: 곧 다가오는 추석연휴 📌주간 핵심사항 ⭕1. 레코드인더모닝 프로젝트 노트 구매 → 텐바이텐 대체 노트 구매! 한 시간 마스킹테이프 함께 구매완료 ⭕2. 자궁경부암 검진 → 병원 방문 완료 ❌3. 29살까지의 나의 모습 기록 → 생각보다 작성할 부분이 많아 계속 놓침. 명절 연휴를 통해 기록 📍230918(월) 퇴근 후 벼르다 방문한 러브앤프리. 구매한 책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볼 때 표시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불편한 일이다. 나는 낙서하면서 책을 읽는 타입인지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가 북마킹용 툴을 사러 러브앤프리에 방문했다. 사실 얼마나 열심히 사용할까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책을 읽어야지.. 그리고 책장 모양의 엽서도 구매했는데 올해..

𝗵𝗮𝗿𝘂 2023.09.25

[Weekly] 9월 2주차_ 반가운 소식이 날아드는 시간

23.09.11 ~ 23.09.17 💙금주의 관심사: 자아정체성 확립 📌주간 핵심사항 ⭕1. 클래스 101 신청 → 자존감수업(무빙워터) 퍼스널브랜딩(김키미) 독립출판(The Kooh) ⭕2. 애플워치 설정 마치기 → 배터리 소모가 빨라 클락콜로지는 따로 설정 안 하기로 결정 ⭕3. 건강검진 완료 → 월차 사용으로 이틀 연속 검진만 다녀옴 📍230911(월) 드디어 애플워치가 도착했다. 이게 진짜 나에게 필요한 걸까, 수도 없이 고민한 끝에 계속되는 고민은 결국 내 시간만 빼앗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고 말았다. 이왕 구매했으니 운동이나 열심히 하는데 사용해야겠다. 📍230912(화) 오랜만에 아는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평소에 내가 연락을 딱히 주고 받을 일이 없어서 무슨 일로 연락했을까.. 싶..

𝗵𝗮𝗿𝘂 2023.09.18

[Weekly] 9월 1주차_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

23.09.04 ~ 23.09.10 💙금주의 관심사: 애플워치 📌주간 핵심사항 ⭕1. 지인 생일 챙기기 → 시스올로지 디스커버리 키트, 한아조 코사이어티 빌리지 필로우 미스트 ⭕2. 운동시간 갖기 → 비록 짧은 산책시간이었지만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이 좋았다 ❌3. 치과 검진 → 차주 금요일에 월차인데 건강검진 하면서 전부 처리할 예정 📍230905(월) 지난주 우연히 마주한 텀블벅 펀딩 내용, 적당히 솔직해진다는 것 월급일 전이기도 하고 아직 사두고 읽지 못한 책들이 많아 고민을 조금 더 해볼까(그래봤자 98% 확정이었다) 했는데 펀딩은 마감일에 목표 달성여부에 따라 결제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 더 고민할 필요가 줄었다고 해야 할까나. 일정 체크해 둔다고 하겠지만 잊어버릴 가능성도 있기에 서둘러 후원에 ..

𝗵𝗮𝗿𝘂 2023.09.10

[Monthly] 8월 결산

🌊8월의 이슈, 지구열탕화 지구온난화에서 더 나아가 지구열탕화가 되어버린 현 시점 불과 몇년 전만 해도 30도가 살짝 넘어가는 날씨가 매우 더운 날씨였는데 8월 한 달 내내 30도를 넘어가는 기현상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 더위도 먹고, 체력도 떨어지고. 아팠던 원인 중 하나가 더위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 🌊8월의 관심, 일본여행 7월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꺼낸 이야기에서 시작 되었다. "나랑 내년에 일본여행 갈래?" 내년 상반기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때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혼자 가기엔 불안하기도 하고 예전에 가려고 발급받아둔 여권과 환전해둔 엔화가 너무 아까워서 꺼낸 이야기였는데 급 일정이 잡혀버렸다. 친구랑 함께하는 첫 여행일정이라 이..

𝗵𝗮𝗿𝘂 2023.09.07

[Weekly] 8월 5주차_ 나를 단단히 만드는 시간

23.08.28 ~ 23.09.03 💙금주의 관심사: 24년 다이어리 (몰스킨 or 미도리 _ 데일리) 📌주간 핵심사항 ⭕1. 국비지원교육 100% 완강 (9/2 교육 종료) → 100% 완강/ 시험 제출 완료 (채점 점검 중이라 현재 미수료 상태) ❌2. 봉선동 코케아 방문 → 9/2 방문했으나 만석이라 다른 카페 방문 ⭕3. 나만의 작업공간 → 1차 정돈 완료 📍230828(월) 어쩌면 우리는 증명하는데 익숙해져서 타인에게도 나의 일을 증명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 건 아닐까 굳이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다. 내가 하는 일을 누군가에게 '증명'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위로가 되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증명을 요구받는다. 학력, 회사, 부모님의 직업.. 우리는 언제나 증명을 요구받는..

𝗵𝗮𝗿𝘂 2023.09.03